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
'국화와 함께하는 요상한 호박세상'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10월 17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곡리 선사유적지 입구.
프로포즈하는 과자 로봇
뽀뽀하는 연인
지금 선사유적지에 오시면 요상한 호박세상과 더불어
한 뼘 더 높아진 하늘과 오색 가을빛으로 물든 나무와
눈부시게 흐드러진 억새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사유적지 입구
구석기 축제가 어느덧 22회를 맞았네요.
해마다 5월에 열리곤 했었는데 올봄 세월호 사고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해서 이 가을,농특산물 큰장터와 함께 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구석기 바비큐, 퍼포먼스, 체험마을, 힐링캠프 등 주요 프로그램 외에
화려한 축하공연과 신나는 놀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축제 기간에도 저는 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과
소품 및 염색 스카프를 판매할 예정입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스카프 중에 얼룩지고 탈색해 사용하기 불편하거나
색상을 바꾸고 싶은 것이 있다면 가지고 오세요.
정성껏 재염 해드립니다.
재염은 무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