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와 풍경
복수초 피었으니 봄나들이겠지요?
타박네
2016. 2. 21. 22:14
봄이 더디게 오는 동네에 반가운 꽃동무님들이 오셨습니다.
심술궂은 찬바람에 잔뜩 긴장한 복수초 몇 송이 보고 가셨는데요.
가벼운 꽃보따리 허전하셨을까요?
저는 웃음보따리 이고 지고 집에 오느라 허리가 휠 지경이었습니다.^^
왕림교에서 바라본 차탄천
사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