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일기

막막합니다

타박네 2016. 3. 7. 15:23

꽃농사 짓겠다고 빌려놓은 밭입니다.

남 의지 안하고 혼자 힘으로 해보려 했는데 안 되겠어요.

세상에서 제일 만만한 놉 하루 사서 정리해야죠.

아직 씨 뿌릴 때는 아니겠죠?

하이고~맹맹이 콧구멍만한 땅뙈기가 너무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