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향기

강아지똥

타박네 2010. 1. 23. 10:33

유아용(3~5세)  그림책 4권

 

 

 

글: 권정생  

1937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69년 동화 "강아지똥"으로 월간 '기독교 교육'의 제1회 아동문학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

그 외 작품으로는 동화집 "사과나무밭 달님"  "하느님의 눈물" 과 청소년 소설 "몽실 언니"  점득이네"  

시집 "어머니 사시는 그 나라에는"  산문집 "오물덩어리처럼 뒹굴면서"등이 있다.

 

그림:  정승각

1961년 충청북도 출생.

그린 책으로는 "까막나라에서 온 삽사리"  "오소리네 집 꽃밭" "황소 아저씨"

 

 

글: 베르너 홀츠바르트

1947년 독일 슈트트가르트 근처의 비넨덴 출생

 

 그림: 볼프 에를브루흐

1948년 독일 부퍼탈 출생

에센의 폴크방 조형학교에서 그래픽디자인을 공한 뒤 광고 일러스트레이터러 일했으며

1983년부터 어린이책 그림 작가로 활동.

작품으로는 "개가 무서워요" "아빠가 되고 싶어요(1993년 독일아동문학상)

" "생각을 만드는 책" 커다란 질문"(2004년 라가치상)...

2006년 한스 크리스찬 안데르센상 수상자로 선정.

 

 

글.그림 : 존 버닝햄

1937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1964년 첫 번째 그림책인 "보르카"로 영국에서 그 해 가장 뛰어난 그림책에 주는

케이트 그리너웨이 상을 받았으며 1970년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로 같은 상을 받았다.

 

 

글. 그림: 레로 리오니 (1910년~1999년)

암스테르담 출생

제노바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은 리오니는 직업으로 그래픽 아트를 시작,

1939년 미국으로 이주 후 아트 디렉터로 활동을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프레드릭" "으뜸 헤엄이" " 생쥐 알렉산드라와 태엽 장난감 쥐 윌리"로

칼데콧 아너 상을 네 번이나 수상했다.

 

 

 

글: 마이클 로젠

영국 출신.

스크립터로 활동하다가 1970년부터 어린이 책을 쓰기 시작했다.

 

그림:  헬린 옥슨버리

1938년 영국 이프스위치 태생

무대미술 일을 하다가 영국 그림책 3대작가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존 버닝햄과 결혼, 그림책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색연필을 사용한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