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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 하나

타박네 2020. 10. 8. 21:31

 

<종이 시계>,<파란 실타래>에 이어 앤 타일러 작품 세 번째 읽기.

한꺼번에 구입해 쟁여놓은 <깡통 나무>와 <클락 댄스>는 잠시 쉬기로 한다.

 

 

카도쉬 카페 한귀퉁이에 둥지를 틀었다.

밝고 조용하고 쾌적해 독서 환경은 최상이다.

조금 소란스러워도 좋으니 손님들이나 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