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Book소리
쉰 여덟
타박네
2020. 11. 6. 17:01
끝없는 이야기 /미하엘 엔데
아껴가며 야금야금 읽으려 했는데 한입에 훅 털어넣은 기분.
그럴 줄 알았다.
책을 펼치고 첫 장을 읽는 순간, 앗! 브레이크 고장.
달릴 수 밖에.
저무는 가을,느티나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