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네 2021. 11. 19. 19:47

 

 

      고탄교 아래 놓인 돌다리를 건너 멀리 보이는

      두 번째 다리(포천 파주를 연결하는 37번 국도) 교각을 돌아

      오른쪽으로 접어들면 아늑한 산길이다.

      오래 전 참 많이도 걸었다.

      혼자 가도 무섭지 않은,아니 덜 무서운 길이다.

      긴 막대기 하나면 충분하다.

 

 

 

 

 

 

 

 

 

 

 

 

 

      상여집

 

      새 다리가 놓이면서 산길도 많이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