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박네 2023. 5. 13. 21:37

 

 

바위말발도리가 능선 길을 따라

하얗게 흐드러졌을 거란 예상은 빗나가버렸습니다.

너무 늦었어요.

지난 해 5월 11일, 제법 풍성한 꽃들을 만났었거든요.

종잡을 수 없는 꽃들의 시간.

 

 

 

 

 

 

이거라도 어디랴 줍줍~

 

바위말발도리

 

 

 

 

 

매화말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