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밥상

회룡사 산책,딸이 차려준 생일상

타박네 2012. 10. 9. 20:13

 

 

 

 

 부추

 

친구와 회룡사 나들이를 즐기고 집에 돌아오니

우리 피오나, 엄마 생일이라고 한상 뜨르르 차려놨다.

이러면 정말 곤란한데...

슬슬 시집 안 보내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