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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Book소리

스물 여덟

by 타박네 2020. 6. 12.

자기 앞의 생 / 에밀 아자르(로맹 가리)

 

세 번째 읽었지만 앞으로 일곱 번쯤 더 보고 싶은 책이다.

하밀 할아버지,사람은 사랑 없이 살 수 있나요?

스스로에게 물었을 지 모를 그 질문의 대답은 간단하고 명료하다.

사람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사랑해야 한다.

열 살 어쩌면 열네 살,모모의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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