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99 자주쓴풀,용담, 과남풀 명성산,8일 과남풀 종덩굴 2025. 10. 9. 고마리,포천구절초,여우주머니 차탄천 박하 용가시나무 기생여뀌 2025. 10. 4. 꽃향유,투구꽃 석대암,10월 3일 2025. 10. 3. 연강길,9월27일 공단풀 가시박 큰도꼬마리 도깨비가지불암초노란꽃땅꽈리,별나팔꽃 명아자여뀌 발에 밟힐 정도로 떨어져 있으니 주을 수 밖에요.밤 명당인 걸 알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더군요.이 분야에 경력이 좀 있으신 꽃친님과 같이 줍다 보니 금세 봉지 가득.생밤 좋아하는 언니한테 주니 고맙다는 말에 앞서 참 재밌었겠네 합니다.맞습니다.저는 먹는 것 보다 줍는 재미가 훨씬 더 큽니다. 고슴도치풀 2025. 9. 28. 선괴불주머니,고마리,나도송이풀 한탄강 잔도, 25일 잦은 비로 물이 불어 접근이 어렵습니다.공중에서 쫘악 당겨 상태 확인. 무심히 길을 걷다가 깜짝 놀랐습니다.누가 뿌려둔 줄 알았어요.허리병 때문에 어지간하면 채취는 안 하지만 이쯤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더군요.줍는 중에도 툭툭 떨어집니다.금방 떨어져 매알매알한 밤톨은 고양이 세수하고 나온 손주 얼굴 만큼이나 예쁩니다.그림책을 보며 오독오독 밤! 하던 손주 먹일 생각에 신바람났습니다.지고 다니느라 어깨 빠지는 줄 알았지만요.집에 와서 저울에 올려보니 3킬로나 되더군요. 제초작업이 한창입니다.나도송이풀 군락 근처 선괴불주머니도 인정사정 없이 잘려나갑니다.흐드러진 나도송이풀도 무사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2025. 9. 26. 놋젓가락나물,투구꽃,나래회나무,산외 두문동재~대덕산, 9월21일까실쑥부쟁이노린재나무 꼬인용담 당분취 노루궁뎅이버섯 세잎승마 진범 고려엉겅퀴 2025. 9. 22. 다북떡쑥,가시연꽃,놋젓가락나물 양양,9월14일전날 내린 비로 좀어리연은 물 속 깊이 잠겨 있었습니다.개인적으로 오랜만에 기대란 걸 좀 하고 찾았던 들통발은 흔적도 없었구요.제 빛을 잃어가는 다북떡쑥과 꽃잎을 앙다물고 있는 물고추나물에 일별을 하고는미련 없이 자리를 뜨고 싶었지만 뒤돌아 보고 또 돌아보고... 습지 인근 흰꽃여뀌 자동차 유리에 붙은 메뚜기 강릉 경포호수가시연 개화시기를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므로 기대하지는 않았습니다만들통발이 준 허탈감이 너무 컸던 탓일까요.한바퀴 휘릭 둘러보고 바다뷰 카페 앉아 남들 마시는 커피향이나 느긋하게 흡입하자 정도로가벼이 먹었던 마음에 스멀스멀 욕심이 차오릅니다.양양에서 공수표 하나 내밀었으니 옜다! 가시연꽃 하나쯤은 던져주시겠지 하는 뭐 그런...비교지옥에서 허우적거리다가도 문득 생.. 2025. 9. 15. 물질경이,어리별늑대거미 물거미로 알고 있었는데 꽃친이 정정해주네요. 2025. 9. 13. 덩굴닭의장풀,물봉선,누린내풀 소요산 고슴도치풀화난 거 아님 주의!제가 준 간식을 아주 맛나게 먹고 난 뒤거든요.몽실이랍니다.몽실이 궁디를 토닥이고 있는 아주머니 말씀으로는자재암에서 살다 아래로 쫒겨난 녀석이고 돌보는 이가 있으니 간식은 많이 주지 말랍니다.살이 너무 쪘다며.남은 간식을 아주머니께 드리고 돌아서는데이렇게 멋진 폼으로 눈맞춤을 하네요. 2025. 9. 12. 물질경이,검정말,참통발,올챙이솔 24년 9월,은대리 습지 2025. 9. 10. 물봉선,금강초롱,과남풀 화악산,9월7일 까실쑥부쟁이 화병꽃버섯 난쟁이바위솔 바위떡풀 큰세잎쥐손이 촛대승마송이풀 돌바늘꽃 진범 오미자털여뀌 2025. 9. 8. 덩굴닭의장풀,누린내풀 소요산 2025. 9. 7. 이전 1 2 3 4 ··· 14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