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24 강화도 카페 두 곳 돈대카페 아웃포스트 마시멜로 굽기카페 은빛 비치는 들 휴대폰에서 블로그에 글쓰기 하는 방법을 찾던 중 보배양 도움으로 어이없을 만큼 간단하다는 걸 알았습니다.카페에 앉아 시험삼아 몇 장 올려봅니다.혹시 실수가 있을까봐 비공개 저장 했다가 풀었네요.나도 이제 당당 호모인터네티쿠스? 2026. 1. 25. 연강길,1월 13일 추위는 견디겠는데 강바람은...ㅠ인정사정 없이 머리카락 뜯기고 귀싸대기 수십 대 얻어터진 것처럼얼얼하니 정신이 혼미하더군요.개안마루에서의 커피 한 잔은 휴식보다는 의식에 가까운데 그것조차 패스~바람이 참 매웠습니다. 하트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 2026. 1. 14. 연강길,1월 7일 내일이면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시는 꽃친님과는 이 길이 마지막이군요.적지 않은 시간들을 함께 할 수 있었던 건 분명 행운이었구요.그 덕에 복권 당첨운이 그렇게 없었던가 봅니다.진작 하나만 고르라 했으면 복권이었겠지만요.ㅋ살다보면 꽃길에서 만날 날이 또 있겠지요.해서 작별 인사는 짧게!참 든든하고 따뜻했습니다.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딱 10년 하고는 카페를 폐업한 카사장이 쉬폰케이크를 구워 왔습니다.코딱지만 한 초 하나 챙겨가 불 밝히고 기어이,마침내 백수가 된 꽃친님을 축하해줬습니다.정작 주인공은 사진 찍느라 우덜만의 축하 자리처럼 보이네요. 2026. 1. 8. 보령,천북 굴따라길 천북 굴단지에 도착, 엄청난 인파와 차량과 식당에 놀랐습니다.고르고 자시고 할 거 없이 목청 큰 사장님이 들어오라 하니 그냥 들어갔어요.굴찜은 푸짐해서 좋았고 굴칼국수는 그저 그랬고 굴밥은 안 먹는 게 나을 정도였죠.여기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스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으므로먼 걸음이 서운하지 않을 정도만 걷고 왔습니다. 이 계절에 꽃이라니요.북풍 몰아치는 동토에 사는 저는 그저 놀랍기만 하더군요. 2026. 1. 5. 연강길, 12월 28일 까마귀밥나무 덩굴별꽃도깨비가지 고슴도치풀 강이 얼기 시작합니다. 화살나무 흰꼬리수리 재두루미 노란꽃땅꽈리 농사를 포기한 건가요.온통 고슴도치풀입니다.늘 짧은 코스만 돌고 가는 바람에 이 엄청난 광경을 너무 늦게야 봅니다. 2025. 12. 28. 오후 산책,12월 23일 2025. 12. 26. 포천,주상절리길(3) 21일,화적연에서 멍우리교까지화적연에서 출발,멍우리교까지 걸었습니다.왕복 8km 쯤 되는 것 같습니다.이제 강을 사이에 둔 주상절리길 9코스 양쪽 길을(화적연~하늘다리) 모두 걸었어요. 멍우리교 방향으로~ 강 건너 길과는 달리 이 길에는 산일엽초와 고란초가 많이 보입니다.우단일엽 좀바위솔이 살기에 맞춤한 환경인데 눈을 씻고 찾아봐도 안 보입니다. 멍우리2교 멍우리협곡 출렁다리 스템프 문양이 참 예쁘더군요. 아쉬운 대로 스벅 티슈에 찍어봤어요.괜한 짓 한 걸로... 멍우리교.여기서 돌아갑니다. 길에 떨어진 열매를 보고 꽃친님이 나무를 찾습니다.동막골에서 본 것에 비하면 너무 커서 같은 나무일까 의문이 듭니다.조각자나무 아니면 주엽나무겠지만 구별점을 아직 잘 모르.. 2025. 12. 21. 연강길,12월 16일 아침나절 비까지 흩뿌려 걷기에 좋은 날은 아니었어요.하지만 좋은 날만 걸으란 법은 없으니까.이 길은 점심으로 먹은 시래기국밥 한 그릇 소화시키기에는 딱이죠.운 좋으면 강가에서 한가로이 거니는 두루미들을 볼 수도 있고요.해를 거듭할수록 운이 쇠락하는 건 내 탓이 아닙니다만 속이 상하는 건 어쩔 수가 없습니다. 강 건너 군부대에서 사격훈련을 하더군요.총알 대신 탕탕 소리가 무채색 풍경을 뚫고 날아오면 이쪽 산 까마귀가 악악 죽는 소리를 하는 겁니다.아이고,환상의 하모니다 하며 크게 웃었어요.ㅋ 2025. 12. 16. 연천,한탄강 주상절리길(베개용암길) 9일베개용암 출렁다리(12월1일 개통) 한탄강과 영평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좌상바위 이 다리에서 남편 친구의 부인이자 내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궁신교와 좌상바위베개용암 맞은편에 정박해있는 배만 봤는데운 좋게 그물 걷어 올리는 걸 봅니다.인근에서 아우라지 매운탕 식당을 운영하는 사장님이랍니다.맛집으로 유명하다는데 눈알 달린 생물 안 먹는 저와는 인연이 없는 식당이라... 혹시 불편해하실까 싶어 일 하시는 모습만 잠시 지켜보고 가겠습니다 했더니 사진 찍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 하시더군요.등 뒤에 카메라를 감추고 섰지만 제가 풍경 담는 모습을 보신 듯 합니다.아예 폼까지 잡으시며 이때다 찍을 타이밍까지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아우라지 베개용암 큰물칭개.. 2025. 12. 10. 포천,주상절리길(2) 7일,하늘다리에서 출발,화적연까지~ 앞쪽에는 바위말발도리, 뒤쪽엔 매화말발도리 하늘다리에서 화적연까지 어림잡아 왕복 18km?체감 거리는 20km도 넘습니다만. 벼룻교 누군가 낡은 나무그네에 노란꽃땅꽈리 열매를 걸어놨더군요.아니나 다를까 이내 콩밭이 나오고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하더니급기야 수확을 포기한 듯한 콩 반 노란꽃땅꽈리 반인 밭까지 보입니다.우리 동네나 옆 동네나 참 큰일입니다. 멍우리협곡 출렁다리 유리산누에나방 고치 화적연 공원 건너편입니다.전망대 혹은 작은 쉼터라도 하나 있겠지 했던 예상은 무너졌구요.길바닥에 퍼질러 앉아 컵라면으로 간단한 점심을 하고 되돌아 나왔습니다. 재두루미 비행노랑턱멧새? 이 길에서 삵을 만났습니.. 2025. 12. 8. 포천,주상절리길 30일,비둘기낭 폭포~멍우리교까지 회잎나무 사과 농장 대회산교 노박덩굴 좁은잎배풍등 우단일엽 분홍장구채 멍우리교 바위손거미고사리 동네 주민들 말에 의하면 이 골짜기에 담비가 여러 번 나타났었다고. 바위말발도리 대회산교 하늘다리 2025. 11. 30. 연강길,11월 27일 일기예보 볼 것도 없이 잿빛 하늘에선 쉼없이 비가 내립니다.약속했던 소요산은 가볍게 무시당합니다.대안으로 아주 만만한 연강길을 제시했습니다.하늘과 땅의 경계 조차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둑해 뭐가 뵈기나 할 지 모르겠지만왔는지 한 번 확인이나 해보자 했죠.두루미 말입니다. 저기 있다!실장님 눈에는 저게 보인다는 겁니다.렌즈를 있는 대로 당겨 장군여울 근처에서 희끗한 점 몇 개를 겨우 찾았습니다.이걸 봤다고 해야 하는 거야? 실소가 터집니다.장군교 탐조대 쪽에 가보자.실장이 곧바로 대답을 합니다. 평화누리길 어울림센터화장실 이용이나 해볼까 하고 들어갔는데 시설이 너무 좋아 깜짝 놀랐습니다.걷기 위해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 이용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커피머신에 얼음통,각종 차.. 2025. 11. 28. 이전 1 2 3 4 ··· 1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