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자수 억지로~ by 타박네 2013. 10. 6. 참 마음 잡기 힘들다. 한탄강 너럭바위 위 좀바위솔이 그 앙증맞은 꽃잎을 수줍게 열었다 하고 산길 어디쯤엔 벌써 산국향이 자욱하다더만. 넋을 빼앗긴 채 수 놓은 클로버, 가관이다. 이 노릇을 계속 해야하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자연스럽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꽃자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행주 (0) 2013.11.23 도토리 두 알 (0) 2013.11.16 솟대 다포 (0) 2013.08.05 심심해서~ (0) 2013.06.01 꽃 보러 못 가면 만들면 되고~ (0) 2013.04.29 관련글 꽃행주 도토리 두 알 솟대 다포 심심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