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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방공예

연잎다포3

by 타박네 2010. 5. 22.

시간은 오뉴월 늘어진 엿가락처럼 길고 잡념은 장농 밑 묵은 먼지처럼 수북해

광폭 모시 펼쳐놓고 대충 슥슥 자르고 숭덩숭덩 바느질해 (꼬집기. 홈질)

만들어본 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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