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풀
가시박
큰도꼬마리
도깨비가지
불암초
노란꽃땅꽈리,별나팔꽃
명아자여뀌
발에 밟힐 정도로 떨어져 있으니 주을 수 밖에요.
밤 명당인 걸 알고 찾아오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이 분야에 경력이 좀 있으신 꽃친님과 같이 줍다 보니 금세 봉지 가득.
생밤 좋아하는 언니한테 주니 고맙다는 말에 앞서 참 재밌었겠네 합니다.
맞습니다.
저는 먹는 것 보다 줍는 재미가 훨씬 더 큽니다.
고슴도치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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