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카도쉬
새로 만든 작품들은 많지 않아요.
다행스럽게 진열장도 작습니다.
뭘 진열하고 자시고 할 것도 없어 한편 좋네요.
아무렇게나 주욱 늘어놓으니 난장이 따로 없습니다.
본래 촌스런 사람이라 잘 꾸미지도 못합니다.
서랍을 뒤적거려 몇 개 꺼내고 사용 중이던 소품도 넣었어요.
누가 팔라고 할까봐 겁이 날 지경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보여드리는 것만요.
카페에서 함께 바느질할 분들은 언제든 환영합니다.
어차피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분들에게만 해당되는 글이라
전번 공개는 안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마운 사람들에게 보내는 하트가 어째 미완성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