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계곡이었다니.
처음이다.
기대 기대!
투구꽃이 지천이니 일단 80점.
1차 탐사 끝.
서울에서 김서방 찾기,여기서 너도바람꽃 찾기.
쌍두말고 다른 고운 말 없을까?
깔끔한 걸 좋아하는 어느 찍사님 꽁무니 따라다니며 낙옆 이불 덮어주고 다님. 헥헥~~~
여기도~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나뭇가지가...
도대체 무슨 대단한 작품을 찍으려 한 걸까?
어디론가 사라진 실장님을 기다리며 복수초와 콜드플레이 노래 한 곡 감상 중.
구스다운 패딩 부럽지 않은 나뭇잎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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