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가 싶으면 달콤하고
목구멍 타듯 뜨거워 화들짝 놀라면서도 멈출 수 없었던
커피 그리고 첫사랑.
첫눈 실하게 내리던 오후.
유리창이 넓은 큰길 가 카페에서
오래 묵은 내 첫사랑과 따끈한 라떼 한 잔 나눠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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