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
옥녀봉 정상에 있는 거대 조각상 그리팅맨(Greetlng Man)을 보자고
어스름 산길을 걸었습니다.
풀숲 사이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푸른빛들은 마치 지상에 내려앉은 별 같았죠.
카페 카도쉬에서 목사님을 만나 웃고 떠들다 해가 넘어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부랴부랴 옥녀봉으로 달려갔지만 산은 이미 어둠에 잠겼죠.
오늘 밤 옥녀봉 오르는 산길이 많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이러다 밤마실 버릇들겠어요.^^
저녁 8시,
옥녀봉 정상에 있는 거대 조각상 그리팅맨(Greetlng Man)을 보자고
어스름 산길을 걸었습니다.
풀숲 사이 반짝이는 반딧불이의 푸른빛들은 마치 지상에 내려앉은 별 같았죠.
카페 카도쉬에서 목사님을 만나 웃고 떠들다 해가 넘어가는 줄도 몰랐습니다.
부랴부랴 옥녀봉으로 달려갔지만 산은 이미 어둠에 잠겼죠.
오늘 밤 옥녀봉 오르는 산길이 많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이러다 밤마실 버릇들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