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생화와 풍경

닭의난초,개정향풀

by 타박네 2018. 7. 8.

 

  풍성한 꽃을 기대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상상했던 것보다 초라한 모습이다.

  실해 보이는 줄기만 똑똑 잘린 건 이해불가.

  개화 시기가 조금 늦을 수는 있지만 꽃대가 단 하나도 보이지 않는 것 또한 이해불가.

 

  푸른 하늘빛,

  좋은 꽃동무들,

  분홍 꽃밭,

  완벽했던 꽃소풍 삼합이었다.

 

 

 

 

 

 

 

 

 

 

 

 

 

 

 

 

'야생화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으름난초,간월암  (0) 2018.07.16
돌창포  (0) 2018.07.16
종덩굴  (0) 2018.06.30
노랑망태버섯  (0) 2018.06.29
고대산  (0) 2018.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