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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Book소리

예순 여덟

by 타박네 2020. 12. 9.

감정의 혼란 /슈테판 츠바이크 (오스트리아,1881~1942)

 

우리는 무수히 많은 순간들을 경험하지만,우리의 완전한 세계가 고양되는 순간,

모든 진액을 빨아들인 꽃들이 순식간에 한데 모여 결정을 이루는 바로 그 순간은,

언제나 단 한순간,

오직 한 번... 17p

 

집이라도 하나 장만해줘야 하나...

한밤 기온이 영하7도까지 내려간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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