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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Book소리

일흔 아홉

by 타박네 2021. 1. 21.

소심해서 그렇습니다/유선경산문집

 

선택의 기로에 선 우리에게 명쾌한 기준을 제시합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가.어느 쪽이 미래를 향한 것인가.

어느 쪽이 밝은가. 그리고 한 가지 더 중요한 것이 있다.

무엇이 나와 다른 사람을 함께 행복하게 하는 일인가." 73p

 

평생 한 번도 죄를 지은 적 없노라 큰소리치는 사람보다

살다가 이따금 죄의식으로 그림자까지 휘청거리는 사람이

차라리 더 희망적입니다.100p

 

가장 미안한 사람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 189p

 

고양이 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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