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강댐 가는 길
칠흑같은 어둠 속에서 더 창백한 자작나무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소원을 비는 돌탑
한밤 잠시 일탈을 꿈꿨던 아낙네들의 소원은?
군남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 Bean Tree
야생화를 사랑하는 사람들.
오늘은 겨울밤을 사랑하기로.
못하는 거 없는 우리 송반장, 아니 바리스타 송!
영업 마칠 시간에 들이닥쳐 미안하다.
커피 맛이 엉터리였으면 덜 미안할 뻔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