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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천연염색 체험 둘째날

by 타박네 2012. 4. 26.

밤새 잉잉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지르던 바람이 아침이 되니 잦아든다.

말갛게 씻어놓은 듯한 하늘, 산들한 바람, 베란다 유리창에서 파닥이는 햇살, 좋다!

3학년 26명 ( 소목 명반매염 )

4학년 42명 ( 소목 동매염 )

 고무줄을 이용해 티셔츠를 묶고 있는 아이들.

친구 앞치마 허리끈도 묶어주고.

 교장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짬짬이 들려 이렇게 눈부신 아이들 미소를 사진으로 남겨주신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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