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잉잉거리며 앓는 소리를 내지르던 바람이 아침이 되니 잦아든다.
말갛게 씻어놓은 듯한 하늘, 산들한 바람, 베란다 유리창에서 파닥이는 햇살, 좋다!
3학년 26명 ( 소목 명반매염 )
4학년 42명 ( 소목 동매염 )
고무줄을 이용해 티셔츠를 묶고 있는 아이들.
친구 앞치마 허리끈도 묶어주고.
교장선생님~
바쁘신 중에도 짬짬이 들려 이렇게 눈부신 아이들 미소를 사진으로 남겨주신 선생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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