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닐
중남미 사막지대 선인장에 기생하는 연지충의 암컷을 건조한 동물성 염료.
음료나 아이스크림 등 식품에서 붉은색을 낼 때 주로 사용하며
천연염색의 염료로도 많이 이용된다.
코치닐 명반매염 1회
왼쪽부터~ 옥사, 실크, 모시, 무명, 광목
코치닐, 쪽 복합염
색상 공식 대로라면 빨강 더하기 파랑, 해서 보라가 나와야 하는데
이번엔 파란색이 이겨먹었다.
실크에서 붉은기가 가장 많이 보인다.
코치닐을 한 번 더 하기로 결정.
다림질 과정을 거쳐~
샘플링 작업.
희정씨가 싸온 김밥을 먹으며 염색 결과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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