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향과 함께 흐르던 카사블랑카를 한동안은 잊지 못할 듯.
이제 신의 경지에 이른 경희데렐라의 불 지피는 솜씨
데워가며 배터지게 마셨던 보이차와 두부떡국
진주의 월남쌈과 반새오
이제껏 내가 먹어본 중에 가장 맛있었던 롤케익
고맙습니다.^^
그리고 오만 원 한 장.
오늘 꿀꾸리가 2차 면접을 본 회사에서 받아왔다며 엄마 쓰랍니다.
이 돈 들고 저 내일 아침 부산으로 여행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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