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덩굴
까치수염 주변 단풍잎돼지풀과 산딸기 칡덩굴을 제거했다.
잔대
괭이사초
무엇을 보겠다 정하지 않겠다, 보이는 대로 보고 보여 주는 것만 보겠다,
내 곁에 있는 것 만이라도 여유를 갖고 깊이 있게 보겠다 했더니
옜다, 오다가 주웠다,아무렇지도 않게 툭툭 하나씩 던져주는 깜짝 선물.
그것이 광릉요강꽃이나 산작약처럼 헉 소리나게 부담스러운 것도 아니어서 다행이다.
사탕 몇 알,여린 상추 한 봉지를 받았을 때처럼 잔잔하고 뭉근한 행복감.
오늘은 두루미천남성이다.
주걱개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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