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태풍전조 by 타박네 2012. 8. 27. 오늘 아침 5시 58분 사위는 고요하고 이무기 승천하는 순간 처럼 물안개 자욱 피어 오르는 이른 아침. 그 어느 날보다 더 투명하고 푸른 하늘. 피빛 노을. 태풍의 전조인가? 침묵과 고요가 때론 더 무섭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자연스럽게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걸 첫눈이라 해야 하나~ (0) 2012.12.01 오늘 엄마와 딸 (0) 2012.10.21 밥 먹다가~ (0) 2012.08.12 도자기 목걸이 (0) 2012.07.30 기우제 (0) 2012.06.22 관련글 이걸 첫눈이라 해야 하나~ 오늘 엄마와 딸 밥 먹다가~ 도자기 목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