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는 우리 준호.
폼은 죽여주는고만 파롱이가 집에서 직접 잘라줬다는 머리 꼬라지 하고는,우짤~
꼭 쥐가 파먹은 것 같다고 하니 제 친정에선 이런 걸 보고
물고기가 뜯어먹었다 한다며 누엔티가 킥킥 웃는다.
누구 닮아 요리 예쁠꼬 했더니 아주 깊은 고민 끝에 아빠라고.
하긴 뭐,딱 꼬집어 누구라고 하기에 힘들 정도로 선남선녀 커플이긴 하다.
밝게 머리염색을 하니 얼굴까지 화사해 보이네.
잘했쓰~
재수 끝에 귀화시험에 합격한 누엔티.
진주라는 새 이름도 얻고.
장하다!
그동안 고집하던 긴 생머리를 싹둑 자르고 파격변신한 수영씨.
깜딱이야!
공주님! 보내주신 강정 잘 먹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동생들이 전해달래요. ^^
시내 활보 중.
준호 똥싼바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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